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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이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망상을 나타내는 병적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편집병, 편집광이라고도 하지요. 사람들과 환경을 불신하고 의심할 뿐만 아니라 타인들의 자신을 박해하거나 악의를 가지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비현실적인 생각에 기초한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는 경향으로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간혹 혼동할 수 있는 편집증과 강박증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집증


편집증은 대개 성인기 후반에 발생하는 정신증적 증후군으로 질투심, 감시당한다는 느낌, 비판받는다는 느낌, 중상모략의 대상이 되거나 독살 당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구성된 박해 망상을 갖고 있으며 종종 소송 걸기를 좋아하는 특성을 보이게 되지요. 


즉 편집증, 즉 편집적 성격 또는 편집적 인격은 지속적으로 경직되고 부적응적인 지각, 관계 형성, 사고의 유형을 보이는 것으로 경멸과 비난에 대한 과민 반응, 의심, 불신, 병적 질투, 복수심 등이 이 병리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성이고 개인들은 무관심하고 냉담하며 유머 감각이 결여된 것처럼 보이게 되지요. 




강박증


이번엔 강박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강박증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정신질환 중 하나로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흔히 신경증에 속한답니다.  

 


편집증과 강박증은 어떻게 다른가


과연 편집증과 강박증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편집증은 망상장애로써 체계적이고 괴이하지 않은 망상을 가지고 그 망상의 내용에 적절한 감정반응을 보이면서 인격이 비교적 잘 유지되는 것을 특성으로 하는 정신과적 질환이지요. 


반면에 강박증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병적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강박사고에 대한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강박행동을 하게 되지만 사실 일시적으로만 불안이 감소할 뿐 행동을 멈추면 다시 불안해지기 때문에 반복하게 되지요. 


즉 편집증과 강박증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가장 큰 차이점은 편집증은 정신병의 일종인 망상장애인 반면 강박증은 환자가 자신의 증상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정신병이 아닌 불안을 주 증상으로 하는 병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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