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증후군이란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특징을 보이는데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는군요.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 레트장애 증후군, 소아기 붕괴성 장애, 기타 전반적 발달장애 질환과 함께 전반적 발달장애에 속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및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 증상의 차이 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아스퍼거증후군에 대한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가장 특징적인 문제는 사회적인 교류가 어렵다는 겁니다. 타인과의 사회적 상호 행동과 다양한 비언어적 행동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바로 아스퍼거증후군의 주 증상이라고 합니다.
즉 아스퍼거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증상들을 보게 되면, 사회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언어성 지능에 비하여 동작성 지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동작이 서투르고 어색하게 되는 것이지요.
다시말해서 아스퍼거증후군은 사회성이 결여되고 언어소통 역시 부족하므로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쉽게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들이 타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대개는 사춘기쯤 깨닫게 된다는군요.
자폐증 증상
이번에는 자폐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자폐증이란 일단 대표적인 증상으로써 사회적 상호 작용에 질적인 문제를 보이는 것으로 언어와 의사소통에 장애를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즉 자폐증 증상은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상동증을 보이고 기분과 정서의 불안정성을 보이기도 하는 것으로 75%의 자폐증 환자는 지적 장애 문제를 보인다는군요.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 증상의 차이
우리가 흔히 아는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 증상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아스퍼거증후군은 지능이 정상 수준이었으나 비언어성 의사소통 능력이 결핍되고 또래 아이들과의 공감을 표현하지 않는 증상으로써, 보통 자폐증과 다른 성향,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치는 지능이 있고 언어와 의사소통 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과 같게 취급되었었으며 현재에도 아스퍼거증후군과 고기능 자폐증의 차이가 없다는 주장이 아직 이어지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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