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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에게 갑작스럽게 열이 나고 전신에 발진이 있다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가와사키병이란 어떤 질환인지 그 증상과 함께 발병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와사키병 증상


먼저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와사키병은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으로 전신의 계통적 혈관염이 주된 증상이라고 합니다. 


가와사키병 증상의 진단 기준을 보게 되면, 우선 급성 질환으로써 열이 나고 피부와 점막 및 림프절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소아 급성 열성 피부점막 림프절 증후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즉 가와사키병의 증상이란 원인불명의 고열이 5일 이상 계속되면서 손발의 경직성 부종과 손발바닥에 홍반이 나타나며 양쪽 안구결막의 충혈 증상 및 입술과 구강점막의 갈라짐이나 출혈 그리고 목림프절의 종창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가와사키병 원인


그렇다면 가와사키병의 발병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인을 찾아볼게요. 사실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다고 합니다. 단,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서 과민반응과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정도라는 겁니다. 


가와사키병 증상의 발병은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전체 발생의 85%이상을 차지하고 6개월에서 2세의 연령에서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며 재발률도 3%정도라는군요. 

 


가와사키병 치료


과연 가와사키병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가와사키병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급성기인 초기의 가와사키병의 진단을 받게 될 경우는 가능한 빨리 면역글로불린 다량 요법과 고용량의 아스피린 치료가 행해져야 한다고 합니다. 발병 10일 이내에 급성기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와사키병의 아스피린 치료는 항혈소판 효과를 기대하여 발병 6~8주까지 시행되지만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는군요. 특히 심한 경우에는 클로파도그렐이나 와파린 등을 추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영유아에게 주로 발병한다는 가와사키병의 예방법은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일단 가와사키병 자체는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고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단지 비전형적인 가와사키병을 포함한 가와사키병의 진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와사키병을 의심하고 적적힌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관상동맥 합병증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어야 하겠지요. 이상으로 우리 아가들에게 발생할 수 있다는 가와사키병에 대해서 간단히 공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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