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은 현대의 대표적인 가정상비약으로 버드나무 껍질 추출 성분으로 만들어진 살리실산염 의약품입니다. 진통제, 해열제로 쓰고 혈중 농도를 낮추어 심혈관질환이나 심장마비 예방약으로 장기간 쓰여 왔답니다. 사실 아스피린은 바이엘사의 상표명이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아스피린를 아세틸살리실산이라는 물질명으로 부르기도 한다는군요. 기원전 1500년전쯤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언급되어온 아스피린의 다양한 효능과 함께 아스피린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피린 효능
아스피린, 현대판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며 감기몸살에서부터 암까지 효과가 있다고 하는 아스피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실 아스피린은 동통이나 염증, 발열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지혈에도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혈액의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혈전 생성을 방지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 정도 복용하게 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연구 및 실험결과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위암을 비롯한 식도암, 대장암 등의 소화기계 암 발병률을 현저히 줄이는 효능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의 소화기계암에 대한 항암 효과에 반해서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폐암 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은 혈액의 응집을 늦춰주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질환이나 눈 망막병증 등의 합병증 유발을 어느 정도 예방해 주는데에도 효능이 있다는 것이지요.
아스피린 부작용
이번에는 아스피린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아스피린 효능이자 부작용일 수 있는 지혈작용인데, 지혈작용을 늦춰 출혈을 멈추는데 오래 걸릴 수 있고 멍이 잘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아스피린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용동안 부상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수술을 예정하는 경우라면 최소한 5일 전에 아스피린의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아스피린 부작용의 경우 체질에 따라서 호흡곤란이나 혈관부종, 결막염, 두드러기, 발진 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빈혈이나 위통, 구토, 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주을 함께 할 경우 위출혈이나 졸음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스피린 효능과 부작용
마지막으로 아스피린의 효과적인 효능과 함께 부작용 방지를 위한 복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스피린을 소염과 진통, 해열의 목적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하루 3번 500mg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심장질환의 예방의 효능을 위해서는 100mg의 저용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으로 전문의들은 권고 하고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아스피린 효능과 함께 부작용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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