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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8 췌장염 증상_ 췌장염이 췌장암과 관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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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이란 소화기관이면서 내분비기관인 췌장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진답니다. 급성 췌장염인 경우 췌장의 구조나 기능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으나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구조와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경우입니다. 췌장염은 과도한 알코올의 섭취나 외상, 담석에 의한 췌장관 폐쇄에 의해서 유발된다는군요. 췌장염의 증상과 함께 치료 및 췌장염과 췌장암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염 증상


먼저 췌장염 증상을 알아볼게요. 췌장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심한 복통이라고 합니다. 명치 아래쪽의 상복부에서 심하게 나타나며 등이나 옆구리로도 통증이 전파되기도 한다는군요. 


췌장염으로 인한 지속적인 복통의 경우 누우면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되는 특징을 보인다네요. 대부분의 급성 췌장염 환자는 이 복통 때문에 응급실을 찾게 되는데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야만 호전될 정도의 심한 통증이라고 합니다. 


간혹 췌장염이 심해져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장 운동이 떨어지고 가스가 배 전반에 차는 장 마비 증상이 동반된다는군요. 




췌장염의 증상 치료


췌장염 증상의 치료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일단 췌장염의 일반적인 치료는 염증이 있는 동안 금식을 하면서 부족한 영양과 수액을 주사제로 공급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겁니다. 금식을 함으로써 음식물 섭취에 맞춰서 소화효소를 분비해야만 하는 췌장이 쉴 수 있도록 하여 염증을 가라 앉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군요. 


즉 췌장염의 치료는 급성이든 만성이든 우선 내과 치료가 원칙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급성 췌장염 합병증의 이차 합병증만이 수술의 대상이 된다네요. 만약 췌관의 협착이나 췌석 그리고 가성낭종은 외과적 치료를 한다는데, 특히 진통제나 내시경 치료로 조절이 안되는 통증과 췌장암과 구별이 안되는 염증성 종괴의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네요

 


췌장염이 췌장암과 관계가 있나


췌장염이 췌장암과 관계가 있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췌장염과 췌장암을 서로 별개의 질환으로 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급성 췌장염은 췌장암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문제는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의 관계는 조금 복잡하다고 합니다. 만성 췌장염의 위험 인자는 알코올이고 췌장암의 위험 인자는 흡연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위험 인자를 함께하는 사람이 많아서 만성 췌장염 환자 중 췌장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인의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췌장염의 증상과 함께 췌장염과 췌장암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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