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로 PM10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며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로서 PM2.5라고 한다는군요.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데,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위험성 및 그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
미세먼지 측정에 있어 그 농도에 따른 피해를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보아 미세먼지 농도과 그 위험성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350까지 올라가면 사망자가 13.2% 증가해 서울의 하루 평균 사망자가 115명에서 130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100이상 증가하면 호흡기질환 입원 환자가 11% 늘어나게 된다는군요.
미세먼지 원인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미세먼지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실 처음 미세먼지가 대두될 때, 중국에서 발생해 오는 것으로 생각했으며 실제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원인은 이게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미세먼지의 가장 큰 원인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화력발전소 그리고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위험성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주는 위험성은 무엇일까? 미세먼지 위험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미세먼지의 위험성이란 미세먼지가 너무 작기 때문으로 평균 50~70마이크로미터인 머리카락과 비교해보면 10마이크로미터인 미세먼지는 7배, 2.5마이크로미터인 초미세먼지는 30배 가량 작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초미세먼지는 코나 입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 폐, 장, 혈관에 침투하여 만성폐쇄성 폐질환,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암, 고혈압, 부정맥, 심부전증, 장폐색, 안구건조증, 각막장애,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함께 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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