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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증상의 치료법 및 무좀약

건강정보 2018. 5. 22. 16:33 by 여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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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란 곰팡이 진균의 일종인 백선균이 피부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병을 말합니다.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은 피부 속의 각질에 포함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먹고 성장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각질 속에 기생하면서 피부진균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바로 무좀이라는 겁니다. 무좀으로 인한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무좀약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무좀 증상


무좀 증상을 살펴볼게요. 대개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감염율이 더욱 높아지는 무좀, 그 증상으로는 소양감이 심하고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으로 불쾌한 발 냄새가 나는 겁니다. 


무좀의 임상적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는데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의 피부가 짓무르거나 작은 수포가 발생하여 합쳐 지면서 진물에 흐르거나 각질 등이 생기기도 하고 심한 경우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워 지고 피부가 갈라져 손상된 피부를 통해 이차 세균 감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겁니다. 


무좀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발톱이나 손에도 곰팡이 균이 자라 발톱의 색조와 두께, 모양 등이 변형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무좀의 증상은 농포성 건선이나 접촉 피부염, 한포진 등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질환이므로 전문의 진찰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네요. 




무좀 치료법


무좀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좀은 병의 상태와 발생부위, 원인균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발 무좀은 간단한 경우 바르는 약만 1~2달 사용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는데 1주일 안에 가려움은 물론 발가락이 갈라지거나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문제는 증상이 없어졌다고 해서 무좀이 완치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무좀의 진물이 심한 경우에는 약 도포 전 진물을 없애기 위해 약물에 발을 담그는 치료법이 필요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먹는 무좀약을 복용해야 한다는데, 최근 개발된 무좀약은 간독성이나 위장장애가 많이 개선된 것으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하에 사용한다면 약 90% 무좀을 완치할 수 있다는군요. 


결론적으로 무좀 치료법에 중요한 것은, 치료를 게을리하지 말고 꾸준히 약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또한 무좀은 증상이 사라지고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여도 재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약 3~4주간 곰팡이 박멸을 위한 무좀약을 발라주는 것이 올바른 무좀 치료법이라는 것입니다. 

 


무좀 치료를 위한 무좀약


무좀약은 발 피부의 진균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물을 말합니다. 감염 부위가 제한된 경우에는 외용 항진균제를 사용하지만, 감염 부위가 광범위한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진균제를 복용할 때는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들과 약물 상호작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는군요. 


무좀약은 진균을 억제하으모 항진균제라고도 하는데 화학적 구조에 따라서 크게 아졸계와 알릴아민계 약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우선 아졸계 무좀약은 진균 세포막의 성장과 증식이 억제되어 정균작용을 한다는군요. 경구용 아졸계 항진균제 무좀약은 백선균 외에도 칸디다 및 효모 등 여러 진균류에 광범위한 작용을 한다네요. 


다음은 알릴아민계 무좀약인데, 진균 세포막의 에르고스테롤을 합성하는 과정에서 스쿠알렌이 라노스테롤로 전환에서 필요한 효소인 스쿠알렌 에폭시다제의 작용을 차단해주어 에르고스테롤을 합성하지 못하게 하고 진균 세포 내에는 스쿠알렌이 축적되어 진균 세포를 죽이는 살진균작용을 해준다는 겁니다. 치료 후 재발이 적은 장점이 있는 무좀약이라는군요. 이상으로 무좀 증상의 치료법과 효과적인 무좀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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