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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02 결핵 초기증상 및 잠복결핵 증상의 검사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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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이란 여러 종류의 미코박테륨, 특히 결핵균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흔하고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가슴앓이, 백사병이라고도 한다는군요. 결핵균은 수천 년 동안 인류에게 질병을 일으켜 왔고 이 질환은 인체의 어느 곳에도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인 동시에 감염성이 급성질환이며 만성질환이라고 합니다. 세계 인구의 1/3이 결핵균에 감염되었다고 추정한다는데, 과연 결핵 초기증상은 무엇이며 잠복결핵의 증상과 검사,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결핵 초기증상


결핵의 전형적인 증상은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한 기침, 오한, 식은땀, 체중감소인데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결핵 환자들이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지만 감기 등 기타 질환과 구분이 어려워 초기증상으로 인한 발견이 어렵다는 겁니다. 


즉 결핵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 증상들을 보면,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열이 나며 기침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질 경우랍니다. 


일반적으로 결핵 증상은 발병 부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인 결핵 증상을 보면 지속적인 기침,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객혈 증상, 병의 진행에 따라 폐의 손상으로 호흡곤란 및 무력감과 피곤함, 미열, 오한, 체중감소 등의 전신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잠복결핵 증상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이 우리 신체에 들어왔지만 활동이 약하거나 멈춰있는 상태로 마치 균이 잠자고 있는 것 같다하여 잠복결핵이라고 한다는데, 잠복결핵 감염 상태인 사람의 폐속에는 소수의 결핵균만 존재하기에 결핵 치료와 달리 한 두가지 결핵약을 수개원간 복용하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복결핵 검사와 치료


잠복결핵의 검사와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잠복결핵의 검사는 결핵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피부반응 검사인 투베르쿨린 검사와 혈액검사인 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를 통해서 결핵감염의 양성자인 잠복결핵 감염자를 진단해 낸다는군요 


다음은 잠복결핵의 치료는 어떻게 할까? 일단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결핵 치료제인 아이나만 복용하는 방법과 리팜핀만 복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마지막 세번째가 아이나와 리팜핀을 동시에 복용하는 치료방법이 있어서 각각 9개월, 4개월, 3개월의 복용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복결핵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몸이 약해질 경우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결핵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군요. 


이번에는 결핵의 치료법을 확실히 점검해 볼게요. 일단 최근에는 결핵균을 효과적으로 죽이거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항결핵제가 개발되어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경우 치료되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시작하면 중단하지 말고 2~3개월마다 검사를 통해 병의 호전 및 항결핵제의 적합성을 관찰하며 완치 판정이 있을 때까지 철저한 치료를 하는 게 옳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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